티스토리 뷰

목차



     
     
     
    정부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 응급의료에 대한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따라서 권역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까지 대폭 인상한다고 합니다.

    경증이나 비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 본인부담금이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평년보다 많은 4000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하고, 군 병원, 공공의료기관, 특성화병원 등의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합니다. 
     
    🔻추석연휴에 내 근처 병원이나 약국을 찾고 있다면 응급의료포털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 E-Gen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보이는 화면에서 
     
    ✅시도선택 →구군선택→동선택 
    의료기관 선택 → 진료과목 선택 → 진료일 선택하고 병의원을 체크한 후에 검색합니다. 
     
    또는 지도 메뉴를 사용하면 가까운 위치에 있는 기관을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약국도 같은 방법으로 선택한 후에 약국을 체크해서 검색하면 됩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핸드폰 앱을 다운로드 해놓는 것도 좋습니다. 
    응급의료정보찾기 앱에서는 내 주변 찾기로 빠르게 실시간으로 모바일에서도 병원, 약국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가이드, 민간구급차 검색까지 해볼 수 있기 때문에 꼭 다운로드하여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경증환자인 경우 응급실을 가게 되면 본인부담금이 엄청 늘어나기 때문에 아래의 분류표를 확인하고 내 근처에 열린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환자에 대한119구급대와 KTAS분류 비교>

    119구급대 분류 KTAS분류
    응급 불안정한 활력징후 등 Level 1 소생:심정지,중증외상 등
    준응급 수시간내 처치가 필요한 경우 Level 2 긴급:호흡곤란,토혈 등
    잠재응급 (준)응급 해당X,응급실 진료 필요 Level 3 응급:경한 호흡부전 등
    대상외 응급환자 이송이 아닌 경우 Level 4 준응급:착란,요로감염 등
    사 망 명백한 사망징후 또는 의심 경우 Level 5 비응급:상처소독,약처방 등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4∼5등급에 해당하는 경증과 비응급 환자는 응급실 대신 당직 병원을 찾아서 가야 합니다. 
    KTAS(한국 중증도 분류)를 보면 경증환자는 1~2시간 이내 처치 등이 요구되는 38도 이상 발열 동반 장염, 복통 등 을 말하며 감기, 열상(상처) 등이 포함됩니다. 반면 빠른 치료가 필요한 '중증'은 심근경색·뇌출혈 등이 있고, 가장 빠른 치료가 필요한 '매우 증증'은 심장마비, 무호흡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119에 신고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까운 병의원에 갈지 119를 불러야 하는 응급상황인지 잘 모르겠다면 119에 전화하면 의학적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와 시.도 콜센터 120으로도 전화 문의 가능합니다.
     

    반응형